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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s Seurat, Le Petit Paysan en bleu(Le Jockey), vers 1882, 26 X 38cm, Huile sur toile>

31살의 짧은 생애를 살다간 쇠라는 후기 인상주의의 선구자이며 인상주의를 다시 프랑스의 뿌리깊은 고전주의로 회귀시킨 화가이기도 하다.
'푸른 옷의 농촌아이'는 쇠라가 초기 풍경화에서부터 걸작 '서커스'에 이르기까지 점과 새 ㄱ을 실험한 과정을 보여준다.
완저한 점묘법은 아니지만 굵게 칠해진 터치가 후기의 점의 형태를 암시하고, 같은 계통의 색감과 단순화된 데생은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검은 눈을 제외하고 굵은 붓 터치로 그려져 있는 얼굴은 어리지만 고집이 세고 단단한 시골 소년의 인상을 잘 묘사하고 있다.
Posted by DanielKang Trackback 1 :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