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분들도 자주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제 글이 그대로 올려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http://felicity.tistory.com/62
12월 30일에 적은 글이도 그 밑에 댓글들도 적혀져 있습니다

http://charisma2rt.tistory.com/240
2008년 2월 5일날 퍼가셨군요

어차피 막아 놓는다고 안 뚫리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다른 분들은 조용히 삭제하기는 했는데... 쩝
점점 사진이 들어가는 글들에는 워터마크를 조금 더 크게 해야할 듯 싶습니다. --+
p.s.
일단 제 글을 퍼가지고 가셨던 분께서 죄송하다고 하시고 밑에 출처를 달으셨습니다
그래도 내가 뭔 잘못했냐고 버티시는 분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
또 솔직히 아무런 말 없이 그냥 삭제하는 것보다는
글은 삭제하지 않았지만 저렇게 미안하다고 하시고 출처를 정확히 밝혀주시는 것이 더 낳아보이네요
'Digital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nd Mission : Tistory Beta Test (3) | 2008.07.10 |
---|---|
1st Mission : Tistory Beta Test (4) | 2008.07.09 |
저도 텍스트큐브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3) | 2008.06.27 |
내 글이 다른 블로그에??? (15) | 2008.06.27 |
mp3 화일을 Audiobook으로 전환시키기... (0) | 2008.06.26 |
티스토리 초대권 그리고 데모노이드 초대권 드립니다. (20) | 2008.06.26 |
음하하하하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당첨... *^^* (7) | 2008.06.25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제 글이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더니 바로 지우더라고요... ^^;;
저는 신고까지는 안 하겠습니다만은
토시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올려져 있는 것을 보니깐
기분이 그냥 조금 안 좋더라고요
자신이 공들여 쓴 글이 다른 블로그에 버젓이 올라가있는 것 만큼 기분 나쁜 일도 없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내가 쓴 글이, 남이 훔쳐갈 정도로 탐나는 글이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ㅋㅋ
그냥 출처를 밝혀달라는 댓글과 함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블로고스피어에는, 트랙백이나 링크라는 기능을 잘 모르는 사람도 꽤 있거든요. ㅎㅎ
제가 직접 화면 다 캡쳐해서 글 쓰고..
또 발행 누르기 전에 여러번 읽어보면서 다듬고 또 다듬고 그러는데
그냥 저렇게 아무런 말 없이 퍼가면 화가 나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다 못 막을거 그냥 놔둬야하나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네이년 같은 펌질이 활발한 곳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티스토리에서 제 글을 보니 배신감도 느껴져서 더 화나네요... --+
링크나 트랙백을 몰랐다고 하여도 남의 글을 그대로 싣는 경우는 의도적 훔치기라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원글이 있던 블로그에는 분명 본저자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명록이라던가 댓글, E-Mail 등. 그런 경로를 통해 먼저 사용 허가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째로 본인의 글인냥 가져다 올린다는 건 의도적이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의도적이라지만 그러면 안 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점차 정보의양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자신의 정보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정보들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필요하겠죠
블로그 포스팅의 저작권이 지켜지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생업으로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저작물이
인터넷에 제멋대로 나도는 현실 또한 똑같이 안타깝습니다.
묵향...
*^^* 묵향.... 어떻게보면 저부터 저작권을 무시했군요
뭐 뭍은 개가 뭐 뭍은 개 욕한꼴이니.. ^^;;;
글 앞에 함께 달린 이미지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도 종종 제 글을 소개하는 글을 포함하여,
아예 자기의 글인양 퍼다 올려서 그 글을 확인한 다른 블로거로부터 펌에 대한 제보를 받기도 하는 경우도 경험했답니다. 결국은 알게되고 밝혀지게 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널리 확산되길 기대해 봅니다.
실은 제 어설픈 기억으로는 처음 뵙는 분인 것 같은데,
블코에서 많은 블 up 점수를 주셔서 어떤 분일지 궁금한 마음데 성큼 다녀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말을 향해 달려가는 오늘, 금욜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아마 처음 봤을겁니다
제가 다른 분들의 글을 읽은 다음에 댓글을 달거나 up을 하거나 추천 누르지 않거든요
근데 어제 초하님 글을 읽고난 후 너무 잘 씌여진 글 같아서 블코 up 드린겁니다
저 글 뿐만 아니라 글들이 하나같이 정성들여 쓰신 티가 팍팍 납니다. *^^*
부족한 글들에 대한 다니엘님의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의 말씀 다시 전합니다.
블로그와 관련한 제 글들에서도 이미 고백했지만, 적쟎은 시간 동안의 블로그 운영과 경험을 통해 얻은 "나눔을 위한 신념과 나름 설정한 방향, 모두를 위한 감성적인 색채의 쉼터, 내 역사가 담긴 예술 공간"으로 꾸려가려 공들이며 무진 애쓰고 있답니다.
다니엘님도 종종 놀러와 쉬어갈 수 있길, 평안과 여유도 함께 얻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건 참 피곤하군요.
그래도 지금은 밑에 출처를 적어 놓았습니다
삭제를 해 주면 제일 깔끔하지만 그래도 그냥 버티는 사람보다는 밑에 출처를 추가하거나 링크로 해결할 경우 그나마 다행이죠
안녕하세요...
위에도 댓글에 내용이 있지만 링크나 트랙백을 몰랐습니다...^^;;(변명아닌 변명을 합니다.죄송)
출처를 적는다는걸 깜빡했습니다...다시한번 죄송...
다니엘님의 글을 의도적으로 그냥 가져오려고 한건 아니니 너그러이 용서를...^^;....
그럼 이만
네... 아마 네이버 같은 곳에서 시작하셨던 분이라면은 링크나 트랙백에 익숙하지 않았을겁니다
그 곳에서는 자기 블로그로 퍼가는게 쉽기 때문이죠
포탈에 있는 블로그에서는 저런 것에 그다지 신경 안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곳 분들은 민감하신 분들도 많으니 조금은 신경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