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머니가 그냥 간단하게 인터넷 좀 하고 음악 좀 듣고 고스돕이나 칠 수 있을 정도의 사양의 컴터 부품을 구하게 되었다
그냥 아주 아주 친한... 나한테 전화해서 그냥 오라고 그러면 네 하면서 갈 수 밖에 없는 그런 분께서 전화하셔서 새로 컴터 하나 샀는데 프로그램 좀 깔아달라고 부탁하셔서 그거 해주면서 그 전에 쓰던거 들고왔다
(그 분한테는 떡하니 다 큰 아들 하나 있음에도 그 집에선 내가 큰아들이다... --+ 호칭도 무조건 큰아들..)
어쨌든 그 분이 쓰던 컴터 들고오는데 케이스까지 다 들고오려니 무거워서 그냥 케이스 없이 쓸려고 속에 부품들만 들고 왔다
그리고 케이스는 그냥 용산에나 가서 싼거 사던지 아니면 자작 케이스 하나 만들까 하는데 친구 놈이 안 쓰는거 하나 있다고 그래서 그거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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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의 빅타워... --+
뭐 지금은 에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때는 인기 아주 많았던 아이템이다
나도 마이크로닉스 하나 있는데 지금은 아버지 컴터가 쓰고 있다

오른쪽이 이번에 들고 온 거고 왼쪽이 여태껏 내가 쓰던 케이스다
저거 들고오는데 무거워 죽는 줄 알았다. 딸랑 케이스만 있는데 왜 이리 무거운지...
저걸로 어머니 컴터 해줄려니 사양이 낮아서 들어갈 부품도 별로 없는데 케이스만 너무 큰 듯 싶어서 내가 저 케이스를 쓰기로 했다

오른쪽 사진은 케이스 내부다
일단 안에 붙어 있는거 다 띄어낸 사진...
파워도 친구가 나갔다면서 진짜 케이스만 주었기에 썰렁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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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이번에 가져온 케이스고 오른쪽이 예전 케이스...
이번에 가져온걸로 전면에 흡입 쿨러 2개 붙이고 후면에 배출 쿨러 2개 그리고 파워쿨러 하나에 CPU와 그래픽카드 쿨러 하나씩...
케이스가 크다 보니까 하드디스크도 띄엄띄엄 달아 놓았다
오른쪽의 예전 케이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하드 디스크 공간도 넓고 그 외의 공간도 넓은게 편하다

다만.... 하드디스크 달아놓는 케이스가 고정된게 아니라서 돌아갈때 진동음이 조금 울린다... --+
그리고 케이스가 조금 되서 그런지 전면 USB랑 오디오잭도 없고....
전면 잭이랑 USB 만들어 놓을 수는 있지만 귀찮으니 그냥 패스..
뭐 그래도 만족스럽다.. 음하하하


Posted by DanielKang Trackback 0 :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