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입마개
울 곰돌이 새로이 장만한 입마개 한 사진입니다. ㅎㅎㅎ
울 곰돌이 무지무지 순한데 바깥에만 나가면 땅바닥을 헤집고 다녀서 이것 저것 주워먹으려고 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지금은 적응 초기라 이것만 해 놓으면 사진처럼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평소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넘이 아닌데 그냥 얼음땡에서 얼음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울 곰돌이 가만히 있으니 울 식구들도 다들 신기해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거 하고 산책 나가면 여전히 이것저것 호기심 많고 잘 뛰어다니고 그럽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울 곰돌이가 사나운 강아지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울 곰돌이보다 더 성깔있고 싸나워 보이는 개들을 목줄도 없이 그냥 다니는 사람도 보이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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