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00 의 미래는 화창?  암울??  그냥 그럭저럭??? - 포토키나의 루머들


머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 9월 포토키나에서 삼성의 NX100 이 공개된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미 박스형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대세인 가운데 자신있게 Dslr like 한 디자인으로 내놓았다가 이번에 박스형 제품으로 내 놓는 것입니다.
아직 NX100 에 대해 알려진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디자인이 파나소닉의 GF1 과 비슷하다는 정도?
센서나 이미지 프로세싱이 어떻게 된다라는 루머도 제대로 된 것이 흘러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삼성 관계자들이 이런저런 사이트 계시판에다가 묻지마 형식으로 그저 킹왕짱이로구나 이런 식으로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글 싹 삭제하는 일을 반복하곤 합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 된 아이디에 글 수 한자리 수 정도 되는 분이 쓴 글들은 100% 삼성 관계자들이 들어와서 쓴 글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이지요.
대부분은 글 하나 작성하고 사라지지만 뭐 간혹 NX10 때 알바 사건처럼 상당히 의심가는 댓글을 자주 남기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
제 블로그에 와서도 한명 찌질거리다가 바로 걸렸습죠.


근데 포토키나라는 곳이 삼성만 신제품 발표하고 그런 곳이 아닙니다.
이쪽에 연관된 거의 모든 기업이 참여하는 커다란 행사입니다.
따라서 현재 이곳저곳에서 흘러 나오는 루머들을 살펴보면 삼성의 미래가 그리 쉽지많은 않아보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미러리스 기종을 만들었던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을 보면 바디 1개와 8개의 렌즈가 소개된다고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바디 : Panasonic GH2
렌즈 :
-파나소닉 12-75mm F2.5-3.3 HD OIS
-파나소닉 14mm f2.5
-파나소닉 25mm f1.4
-파나소닉 100-300mm
-올림푸스 8mm
-올림푸스 12mm
-올림푸스 70-300mm
-올림푸스 50mm Macro

사실 이 중에서 현재 유력한 것은 렌즈 3개 밖에 없습니다만 사실 이런 행사에서 꼭 완제품만을 진열시키라는 법은 없습니다.
작년 포토키나에서 삼성도 완제품이 아닌 NX10 목업을 전시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목업을 전시해 놓고 이런 이런 제품을 출시하겠다라고 미리 선언하는 정도로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출시 될지도 모른다는 렌즈들 중에...
12-75mm F 2.5-3.3 HD OIS.... 정말 저대로만 나온다면 완전 대박 아이템인 것입니다.
가변 조리개지만 조리개 2.5 부터 시작... 환산 150mm 에서 조리개 3.3에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 HD 렌즈...
근데 사실.. 저 조리개 수치... 좀 실현 불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파나 25.4는 루머가 흘러 나온지 좀 되었지만 아마 저거 나오더라도 라이카 딱지 붙여서 나올 확률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면..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하지만 이게 나오면 지금 미러리스에서 나온 팬케익 렌즈 중에 제일 좋다는 파나의 20.7이 저렴한 렌즈로 취급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ㅡ.ㅡ;;

여기에 뽀나스로 포서드에서부터 화질 좋기로 유명했던 올림푸스의 50마가 나온다면....
정말 소니나 삼성이 1~2년 내에 마포 시스템 쉽게 따라오지는 못 할 것입니다.
판형에서 차이도 있겠지만 렌즈에서의 화질 차이 또한 무시 못할테니 말이죠.


여기에 아직 미러리스를 출시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시장에서의 절대 강자인 캐논과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 루머도 슬슬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 니콘이 루머는 꽤 신뢰도가 높은 상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D90과 D3000 후속 제품은 거의 확실시 되는 상태에서 미러리스 쪽으로도 하나 소개된다는 소문이 은근히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2달 전엔가 니콘 측에서 미러리스 개발을 언급하기도 했고요.

캐논도 몇달 전에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설문 마지막에 가서야 캐논에서 조사하는 것임을 밝혔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지, 주 목적이 뭔지, 화질이나 휴대성 어떤 것을 중시하는 지 등등 여러 가지 질문을 조사한 것으로 보아 캐논 쪽에서도 충분히 상황 인식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사실 모든 루머가 실현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떤 루머들은 몇년이 지나도 실현 안 되기도 하며 어떤 루머들은 정말 루머 그대로 딱 실현 되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정도로 루머를 즐기면 됩니다만 루머가 나옴으로서 기존 유저들에게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온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딱히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에 큰 불만 없는데 그냥 심심한데 기변이나 해 볼까 하던 유저들에게 뭔가 확 끌릴만한 루머가 들림으로서 그냥 저거 나올떄까지 써 보자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루머조차도 모든걸 틀어 막는 삼성..
사람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던 NX100 의 사진이 실수로 유출되었다고 그걸 포스팅한 블로거를 저작권 침해로 신고하는 삼성..
과연 삼성의 미래가 어떠할지는 알아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DanielKang Trackback 0 :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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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rtong.tistory.com BlogIcon 알통 2010.08.11 00:18 신고

    회사에서 본문 읽고 집에 와서 댓글 답니다.
    잘 봤다구요 ^^
    삼서이... 좀 미운 구석이 있긴한데... 전 일본이 더 싫은지라 ㅋㅋ